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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유정 작가 소개
정유정은 1973년 11월 17일 서울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소설가로, 경찰, 검사, 형사 등 다양한 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후, 문학에 대한 열정이 높아 2004년 첫 소설 『9억의 여자』를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하였다. 이후 그의 작품들은 독자와 평론가 모두에게 호평받으며 대한민국 문단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였다. 정유정의 작품 세계는 일상 속의 극한 상황, 인간 내면의 어두운 심리, 그리고 범죄와 인간성을 깊이 파고든 것이 강점으로 작용한다. 2013년에는 『7년의 밤』으로 제19회 동아문학상 후보에 올랐고, 2015년 출간된 『종이 여자』는 현대사회에서의 여성 차별과 가부장제 문제를 사회적 이슈와 결합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정유정은 2xxx년대 이후 범죄 스릴러와 사회와 인간에 관한 심리소설을 주로 집필하며, 매 작품마다 평균 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대한민국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녀의 소설 『28년』은 출간 3개월 만에 70만 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이는 당시 국내 출판 역사상 단기간에 가장 많은 판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