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정신장애는 개인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과 사회적 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이 고통받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정신장애가 2008년부터 2xxx년까지 10년 동안 세계인구의 약 14%에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가장 흔한 유형임을 보고하였다. 국내에서도 정신장애로 인한 장애인 등록 인구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2022년 기준 약 27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전체 장애인 중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건강 문제를 넘어 사회경제적 차원에서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신장애로 인한 노동력 손실은 국내 GDP에 연간 약 15조 원의 손실을 가져오는 것으로 추정되며, 우울증과 조울증 등의 치유가 어려운 만성형 정신장애 환자의 경우, 일상생활과 직장 적응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정신장애 환자 중 70% 이상이 취업을 희망하지만, 현실적으로는 20% 이하만이 취업에 성공하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낮은 취업률은 정신장애 환자들이 직장적응에 필요한 지원 부족, 편견, 차별 등의 여러 요인에 기인한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직업재활은 필수적이며, 사회통합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