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정신건강 문제는 우울증과 불안장애의 급증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사회적 거리두기, 경제적 불안, 일상생활의 급변은 개인의 심리적 안정성을 크게 저해하였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2022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성인 중 약 15%가 우울 또는 불안장애 증상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는 2xxx년 대비 약 4%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20대와 30대 청년층에서는 심리적 불안이 심각하게 증가하였으며, 2022년 기준 20대의 22%가 우울증상을 호소한다고 보고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사회적 경쟁심과 직장 및 학업 스트레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등 다양한 요인과 맞물려 심리적 고통을 유발한다. 또한, 정신과 진료를 받지 않는 비율도 높아,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심각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치료 기회가 제한되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의 삶의 질 저하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로 확산되어 인구 전체의 복지와 경제적 생산성에도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주요 정신건강 문제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개입 방안 마련이 긴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