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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울장애 개요
우울장애는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주요 정신질환 가운데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일상생활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는 심리적 상태이다. 우울장애는 흔히 우울증이라고 하며, 정서적, 인지적, 신체적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장애는 기분이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가라앉거나 우울한 기분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주요 증상으로, 일상에서의 기능 수행이 현저히 저하된다. 구체적으로, 슬픔, 무기력, 흥미나 즐거움의 상실, 무의미감, 자존감 저하, 집중력 저하, 수면장애, 식욕 변화, 자살 충동 등이 대표적이다. 통계에 따르면 세계적 우울증 유병률은 약 5%에 달하며,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약 1.5배 높은 유병률을 보인다. 특히, 18세에서 25세 청년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다. 한국에서도 우울장애는 정신건강 문제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의하면 2022년 기준 1,000명 중 약 83명이 우울장애로 진단받았으며, 이 중 상당수가 만성적이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우울장애는 단순한 일시적 우울감과는 차별화되며, 일상생활과 사회적 기능을 심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