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빅 데이터 개념
빅 데이터는 방대한 양의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의미하며, 기존의 데이터 처리 방식으로는 분석하거나 저장하기 어려운 데이터를 의미한다. 이러한 데이터는 디지털 기기, 인터넷, 센서,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에서 지속적으로 생성되며, 연간 생성되는 데이터 양은 가히 엄청나다. 예를 들어, 2021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하루에 생성되는 데이터가 약 2.5엑사바이트(1엑사바이트 = 10의18제곱 바이트)에 달했으며, 이는 2012년에 비해 20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빅 데이터의 핵심 특징은 `3V`로 설명되기도 하는데, 이는 볼륨(데이터의 크기), 속도(데이터 생성과 전달의 빠름), 다양성(데이터의 형식과 유형이 다양함)을 의미한다. 이 중 볼륨은 대용량 저장과 분석이 필요하게 만들어 빅 데이터의 존재 이유가 된다. 예를 들어, 소셜 미디어 분석 업체인 트위터는 매일 약 5억 건 이상의 트윗이 생성되며, 이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 트렌드, 감성 분석 등을 수행한다. 빅 데이터는 의료, 금융, 제조, 유통,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데, 예컨대 의료 분야에서는 유전자 데이터, 의료 기록, 웨어러블 기기 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