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느티나무 개요
느티나무는 학명으로는 Celtis sinensis로 일본과 중국, 한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낙엽성 활엽수다. 높이는 평균 15미터에서 25미터에 달하며, 수관은 넓고 둥글게 퍼져 자연 속에서는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 않고 자주 볼 수 있다. 느티나무는 강인한 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토양 적응력이 뛰어나 어느 환경에서도 잘 성장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 느티나무의 수피는 회색빛이 도는 갈색이며, 오래되면 깊고 불규칙한 무늬가 형성되어 수형이 아름답다. 잎은 넓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가을철에는 붉은색이나 황금색으로 변해 시각적 아름다움을 더한다. 느티나무의 잎은 크기가 7~12cm로서, 계절에 따라 두꺼워지거나 얇아지며, 광합성을 활발히 하여 도시경관에 큰 역할을 한다. 수명은 300년 이상으로 매우 길며, 오래된 느티나무는 지역 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갖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특히 도시 내 도로변과 공원, 전통 사찰 주변에 많이 심겨 있으며, 도시 공원 내 느티나무를 대상으로 한 통계에 의하면, 서울의 공원 내 느티나무는 약 15%를 차지하여 도시 내 그 중요성을 알 수 있다. 느티나무는 자연환경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