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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더십 성향이론(특성이론)의 개념과 특징
리더십 성향이론, 즉 특성이론은 리더의 개인적 특성과 성향이 우수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관점이다. 이 이론은 리더의 개인적 특성이 그들이 효과적인 리더가 되는 데 결정적인 요소라고 가정한다. 특성이론은 1940년대와 1950년대에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어떤 성격적, 신체적, 인지적 특성들이 성공적인 리더십과 관련이 깊은지를 밝혀내는 데 집중하였다. 특성이론의 대표적인 특징은 리더의 성격, 지능, 외향성, 자기통제력, 자신감, 결정력, 성실성 등의 성향이 리더십의 성과를 결정짓는다는 점이다. 이는 ‘좋은 리더’라는 개념이 태어날 때부터 갖춘 능력과 성격적 특성에 기반한다는 믿음에서 출발한다. 예를 들어, 군대의 경우 강한 자기주도성과 책임감, 높은 스트레스 저항력을 가진 인원이 리더로 선호되며, 이러한 성향을 갖춘 사람들은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 미국 심리학자 칼 융 등은 성격 검사와 리더십 성과를 연계하는 연구를 통해, 성격이 강한 리더가 더 높은 성과를 내는 비율이 65%에 달한다는 통계자료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