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전통발효식품은 오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지니며 우리 식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발효 과정에서 사용하는 종균의 안전성은 아직 충분히 검증되지 않아 소비자 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특히, 최근 들어 자연발효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종균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를 들어, 국내에서 생산되는 된장과 김치의 연평균 생산량은 각각 100만톤과 300만톤에 이르며, 이에 따라 종균 사용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종균이 품질이 불량하거나 유해균이 혼합되었을 경우 식중독이나 알레르기 유발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소비자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 실제로 2xxx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발효식품 관련 안전성 문제로 인한 사건 발생 건수는 전체 식품 관련 사고의 15%를 차지하며, 이는 연간 약 250건 이상에 달한다. 또 다른 사례로, 일부 종균에서는 황색포도상구균이나 살모넬라균과 같은 유해균이 검출되어 재검사 및 안전성 확보 절차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종균의 안전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발효식품의 품질 저하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