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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자파의 정의와 기본 원리
전자파는 전기와 자기장이 공간을 통해 전달되는 파동으로서, 전기장과 자기장이 서로 직각을 이루며 진동하는 특성을 갖는다. 이는 맥스웰 방정식을 통해 설명되며, 전자파는 진공을 포함한 어떤 매질에서도 전파될 수 있다. 전자파는 전자기 스펙트럼 내에서 다양한 주파수 범위로 구분되며, 라디오파, 마이크로파,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엑스선, 감마선 등으로 나뉜다. 이중, 통신과 의료 등 실생활에 활용되는 주파수 범위는 주로 30kHz에서 수백 GHz에 달하며, 이 범위 내에서 전자파는 데이터 송수신, 영상 촬영, 치료 등에 이용된다. 예를 들어, 휴대폰이 사용하는 주파수는 약 800MHz에서 2.6GHz이며, 전 세계 인구의 70% 이상이 매일 전자파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자파의 기본 원리는 전기장에서 발생하는 전위차와 자기장에서 유도된 자기력선이 공간을 통해 전파되며, 이는 수신기에서 다시 전기적 신호로 변환되어 정보로 활용된다. 또한, 전자파는 전파 거리와 강도에 따라 법칙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전파 강도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며, 이는 역제곱 법칙이라 불린다. 이러한 원리 덕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