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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자파의 정의와 종류
전자파는 전자기파(Electromagnetic Waves)의 일종으로 전기와 자기의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에너지 파동이다. 자연 상태에서는 태양, 지구 자기장 등이 전자파를 방출하지만, 오늘날 인류는 다양한 인공 전자기파를 사용하며 그 노출이 급증하고 있다. 전자파는 주파수에 따라 비전리 전자파와 전리 전자파로 구분된다. 비전리 전자파는 주로 통신기기, 가전제품, 전력선에서 발생하며, 주파수 범위가 매우 넓다. 예를 들어, 라디오파(이하 RF파)는 30kHz부터 300GHz까지이고,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되는 마이크로파는 약 300MHz부터 3GHz 범위에 속한다. 반면 전리 전자파는 주파수가 높아 원자나 분자를 이온화시키는 능력이 있어, 대표적인 예로 X선과 감마선이 있다. 이들은 인체 내부의 세포 작용에 영향을 미쳐 세포 손상이나 유전자 변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20년 통계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연간 전자파 노출량은 약 0.1mW/cm²로, 이는 국제기준인 0.2mW/cm²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스마트폰과 무선통신 기술의 발달로 노출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2xxx년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