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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외선의 종류
자외선은 태양광을 구성하는 빛의 일종으로서 파장에 따라 자외선 A(UVA), 자외선 B(UVB), 자외선 C(UVC)로 나뉜다. 이 중 UVC는 대기권에 흡수되어 지표에 거의 도달하지 않기 때문에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극히 적다. 반면 UVA와 UVB는 지상에 도달하는 양이 차이가 있는데, UVA는 파장이 320~400nm로서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 노화와 탄력을 감소시키는 주범이고, UVB는 290~320nm로서 피부 상층에 영향을 주며 선탑으로 인해 피부 화상, 홍반, 염증 등을 유발한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여름철 자외선 지수(UVI)는 8 이상인 경우가 흔하며, 2021년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하루 평균 UVI는 10을 넘는 날이 약 30일에 이르러 국민 건강에 위협을 준다. 이는 자외선의 강도가 높은 시기에는 피부 손상과 피부암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회의를 뒷받침한다. 자외선은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 차이가 크다. 여름철 정오(낮 12시부터 2시 사이)는 UVI가 최고치에 달하며, 이 시기에는 자외선이 유럽과 미국 등 북반구에서도 강하게 내리쬐기 때문에 우리나라 여름과 맞물리면서 피부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 또한, 자외선은 구름이나 미세먼지 등에 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