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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산손상의 개념
자산손상은 기업이 보유한 자산의 장부금액이 회수가능액보다 높아졌을 때 발생하는 손실을 의미한다. 자산손상은 자산의 경제적 가치가 하락하거나 시장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제조업체가 생산하는 제품의 판매 부진으로 인해 재고자산의 회수가능액이 장부금액보다 낮아지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또한, 특수목적자산인 설비나 건물의 경우, 기술 진화나 환경 변화로 인해 사용 가능 기간이 줄어들거나 가치를 상실하는 경우도 자산손상의 원인이 된다. 국제회계기준(K-IFRS)은 자산손상을 `자산의 회수가능액이 장부금액보다 낮아질 때 그 차액만큼 손실을 인식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미국의 일반기업회계기준(GAAP)과도 유사한 개념을 공유한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의 자산손상 차손 규모는 연간 약 1조 원을 넘어선 적이 있으며, 특히 2022년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공급망 문제로 인해 자산손상 손실이 전년도 대비 15%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자산손상은 기업의 재무제표에 큰 영향을 미치며, 자산의 평가 및 감액손실 인식은 기업의 재무상태와 영업성과를 직격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