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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오화변 개요
임오화변은 1882년 조선 세력과 개화파 수신사들이 일본과의 교류를 추진하던 중 발생한 사건으로, 조선 최초의 내란적 성격을 띤 사건이다. 당시 조선은 조선의 근대화와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서구 및 일본과의 교류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했으며, 이를 위해 개화파 세력인 박영효, 김윤식, 홍영식 등은 일본과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기존 보수 세력과 혼란을 우려한 일부 관료, 유생들이 이에 반발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1882년 12월 4일, 조선 정부는 일본과의 교류를 강화하는 정책을 시행하였고, 이와 관련된 일본인들의 내한과 선교사, 기술자들의 방한이 잇따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충청도와 경상도 지방에서 일본의 내정 간섭을 우려하는 민심이 확산되었으며, 일부 군인과 민중이 일본인과 교섭하는 관료들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특히, 1882년 12월 9일, 서울 내 여러 곳에서 수많은 민중이 일본인들이 조선 내부에 침입하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하여 시위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군중들이 일부 일본인과 개화파 관료를 공격, 참살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는 임오화변으로 기록되며, 사건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