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고관절과 골반의 해부학적 구조
고관절과 골반은 인체의 하체와 상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부위로서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 고관절은 볼관절로서 골반의 골반와(acetabulum)와 대퇴골두(head of femur)로 구성되어 있다. 이 구조는 안정성과 운동성을 모두 확보하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골반와는 약 170도 정도의 관절면을 형성하며 대퇴골두는 약 2/3가 관절면을 차지한다. 평균적으로 성인 남성의 고관절은 약 125도, 여성은 120도 정도의 굴곡각을 갖고 있으며, 이는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골반은 두 개의 장골뼈(ilium), 좌골뼈(ischium), 치골(pubis)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세 뼈는 태생기 동안 연골로 연결된다가 성인기에는 융합되어 하나의 골반뼈를 형성한다. 골반은 치골의 앞쪽 경계인 치골결합(pubic symphysis)과 후방의 천장관절(sacroiliac joint)로 결합되어 있으며, 이 구조는 체중 부하를 분산시키고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 부위에는 여러 근육이 존재하며, 특히 대둔근(gluteus maximus), 장요근(iliopsoas), 내전근(adductor muscles), 엉덩이 넓은근(gluteus medius), 작은둔근(gluteus minimus), 대퇴직근(rectus femo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