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일자리 나누기 정책의 개념
일자리 나누기 정책은 경제성장과 함께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근로시간 분배와 일자리 분담을 촉진하는 정책이다. 이 정책의 핵심 목적은 근로시간을 늘리거나 일자리를 분할하여 전체 고용을 확대하는 데 있다. 특히 경제 활동 인구의 일정 비율이 단시간근무를 하거나 재택근무로 전환하도록 유도하여 고용을 늘리고, 실업률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한다. 예를 들어, 일본은 2xxx년 ‘일자리 나누기’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연간 1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또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정규직의 평균 근로시간은 약 40시간인데 반해 비정규직이나 임시직의 평균은 20~30시간에 그쳐, 일자리 나누기 정책을 통해 근로시간을 조정하고자 하는 노력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에서도 ‘단시간 근무 확산’을 통해 실업률이 0.5%p 감소하는 효과를 본 바 있는데, 이는 2022년 기준 실업률이 3.5%였던 것과 대비된다. 이러한 정책은 단순히 근로시간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노동시장 유연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기업 입장에서는 인건비 부담을 분산시키면서 근무 인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