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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사회복지의 역사적 배경
일본의 사회복지의 역사적 배경은 메이지 유신(1868년) 이후 근대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당시 일본은 서구의 선진 제도를 모방하면서 근대 국가로서의 기틀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복지제도 역시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였다. 20세기 초반, 일본은 산업혁명을 통해 도시화와 함께 노동자 계층이 증가하였고, 이에 따른 사회적 문제 해결이 필요하였다. 1911년 제정된 ‘국민복지법’은 일본 최초의 사회복지 관련 법률로서 기본적인 복지의 틀을 마련하였으며, 이후 노동자 복지와 모성 보호를 위한 정책들이 도입되기 시작하였다. 태평양 전쟁 이후인 1947년, 일본은 새로운 헌법을 채택하면서 사회복지의 법적 근거를 강화하였다. 특히, ‘일본 국민복지국’이 설립된 1951년 이후 복지 정책은 본격화되었으며, 경제성장에 힘입어 1960년대부터는 공공 복지서비스 확대와 복지예산 증가가 두드러졌다. 1960년대에는 일본의 연간 복지예산이 GDP의 4% 수준에 이르렀으며, 1970년대 이후에서는 고령화와 가족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복지제도가 발전하였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일본은 사회적 약자 보호, 장애인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