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일본 농업의 개요
일본은 섬나라로서 국토의 약 15%가 농경지로 활용되고 있으며, 경지 면적은 약 430만 헥타르에 달한다. 이는 전체 면적의 약 12%에 해당하는 수치로, 농업이 일본 경제와 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일본은 주로 벼농사, 채소, 과일, 육류 등을 생산하며, 벼는 전통적인 주식이자 일본 농업의 상징적 작물이다. 전국적으로 벼 재배지면적은 약 240만 헥타르며, 연간 생산량은 약 800만 톤에 이른다. 일본 농민의 수는 2023년 현재 약 150만 명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며, 이는 1980년대 이후 지속된 현상이다. 인구 고령화와 도시화로 인해 농업 종사 인력은 점차 감소하고 있고, 공급을 유지하기 위한 대체 방안으로 농업 기술의 자동화와 농기계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일본 농업의 특징 중 하나는 매우 높은 자급률이다. 2021년 기준 쌀 자급률은 약 99%로, 자국 내 소비량을 거의 대부분 자급하고 있다. 그러나 육류와 일부 채소는 다수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일본은 세계 최대의 농산물 수입국 중 하나로, 특히 미국, 호주, 캐나다로부터 주로 곡물과 육류를 수입하며, 2022년 수입 규모는 약 350억 달러에 달한다.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