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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권력 장악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전국시대를 종식시키고 일본을 통일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1600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한 후, 그는 전국의 다이묘들을 제압하거나 자신의 세력권 내로 편입시킴으로써 실질적인 권력을 장악하였다.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한 후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1603년 에도 막부를 세우고 초대 막부 교주로 즉위하였다. 이는 일본 역사상 최초의 막부 체제였으며, 그의 통치는 1600년대 초반부터 1868년 메이지 유신까지 약 267년 동안 지속되었다. 이 시기 동안, 에도 막부는 압도적인 권력을 확보하여 전국의 다이묘들을 엄격하게 통제하며 중앙집권체제를 확립하였다. 에야스는 연 1천만 석 (석단을 기준으로 하는 조세 단위) 이상의 토지세 수입을 기반으로 막대한 재정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활용하여 군사와 행정 조직을 정비하였다. 그는 강력한 성리학적 사상과 엄격한 법률체계를 도입하여 질서를 유지하였으며, 금전적 능력뿐만 아니라 군사력에서도 강력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그는 일본 전국에 걸쳐 사무라이 계층을 강화시키고, 사무라이들은 엄격한 계급질서를 따르게 하였다. 도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