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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애니메이션의 역사
일본 애니메이션의 역사는 20세기 초반에 시작되었으며, 최초의 일본 애니메이션으로는 1917년에 제작된 짧은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있다. 이후 1920년대와 1930년대에는 애니메이션 기술이 발전하면서 일본에서도 점차 독자적인 작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1960년대에는 그룹 타카하시가 제작한 `아톰`이 방영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이 본격적으로 국내외에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이 작품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상징적인 작품으로 여겨진다. 1970년대에는 `우주의 전설 다이나보우르`와 `기동전사 건담`과 같은 시리즈들이 인기를 끌면서 애니메이션이 하나의 산업 분야로 자리 잡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에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미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수요가 급증하였다. 실제로 1990년대 초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수출액이 연평균 15%씩 증가하여, 1995년에는 연간 수출액이 약 75억 엔에 달하였다. 1990년대에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포켓몬스터`와 같은 세계적인 히트작이 등장하였으며, 이들은 일본 문화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포켓몬스터는 1996년 이후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