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뇌수막염의 정의 및 원인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뇌수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세균, 바이러스, 또는 곰팡이 감염에 의해 유발되며, 특히 유아와 어린 아이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뇌수막염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은 세균 감염으로, 2xxx년 기준 세계적으로 매년 약 100만 명 이상이 세균성 뇌수막염으로 진단받으며, 이 중 약 10% 정도가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특히 폐렴사슬알균(Streptococcus pneumoniae), 수막구균(Neisseria meningitidis), 바리알군(Haemophilus influenzae) 등이 일반적 병원균이다. 이들은 호흡기 분비물이나 혈액을 통해 뇌수막에 침입하는데, 감염 위험은 면역력이 약한 유아와 노인에게 더욱 높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세균성보다 비교적 증상이 가볍고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지만,의료기관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바이러스는 홍역바이러스, 수두바이러스, 단순포진 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등이 대표적이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세균성보다 발생률이 높고, 유아들에서는 여름철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1000명당 35명 정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