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유비쿼터스의 개념과 기원
유비쿼터스란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다양한 정보기기와 통신기술이 연결되어 일상생활과 업무 등에 자연스럽게 융합된 환경을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은 1988년 마쓰모토 나오히토(Matsumoto Naoiti)가 처음 제안한 것으로, ‘Ubiquitous computing’라는 용어는 그가 필자이자 연구자로 활동하던 Xerox PARC에서 개발한 연구 성과이다. 이후 1991년 Marc Weiser가 그의 논문에서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정의하며 본격적으로 확산되었으며, 이는 컴퓨터가 특정 장소나 기기에 국한되지 않고 주변 환경에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정보를 제공하는 환경을 의미한다. 유비쿼터스의 핵심 원리는 ‘무선통신 기술’과 ‘사물인터넷’의 발전이다. 무선랜(Wi-Fi), 블루투스, 5G 등의 기술은 실시간 데이터 전송과 접속을 가능하게 하여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적용 범위를 열었다. 2020년 기준 전 세계 스마트기기 수는 125억 개이며, 이는 2015년에 비해 약 2배 증가한 수치로, 유비쿼터스 환경의 확산에 따른 결과라 볼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사용자 수는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