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유방 절제술 개요
유방 절제술은 유방암 치료를 위해 종양이 확산되기 전에 유방 전체 또는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이다. 이 수술은 종양의 크기, 위치,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따라 부분절제술(유방 보존술) 또는 완전절제술(전유방절제술)로 나뉜다. 유방 절제술은 1970년대부터 시행되기 시작했고, 현재는 조기 유방암 치료에 있어서 표준 치료법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방암 진단률은 증가 추세로, 세계보건기구(WHO)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 세계 유방암 환자는 약 2.3백만 명에 이르며, 매년 685,000명이 사망한다. 국내에서도 유방암은 여성암 환자율 전체의 20% 이상을 차지하며, 2020년 통계에 따르면 국내 새 유방암 환자 수는 약 24,000명에 달한다. 유방 절제술은 암 재발 방지와 생존률 향상에 기여하는 주요 치료법이지만, 이후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다. 특히, 유방 절제술 후 호르몬 변화와 신경 손상은 어깨와 척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수술 후 환자들의 절반 이상이 어깨의 움직임 제한, 통증, 근력 저하를 경험하며 이는 일상생활과 직업 활동에 장애를 초래한다. 연구에 따르면 유방 절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