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책 소개
『위험한 과학책』은 현대 과학이 야기하는 다양한 위험성과 도덕적 딜레마를 다루는 책으로, 과학기술의 발전이 인류에게 가져온 혜택과 함께 그로 인한 위험성을 균형 있게 조명한다. 저자 랜들 먼로는 과학적 사실과 역사적 사례를 바탕으로 독자에게 과학기술의 이면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는 핵무기, 생명공학, 인공지능 등 첨단 과학기술이 초래한 위협들을 상세히 분석하며, 이들이 인류에게 던지는 도전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예를 들어,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은 약 2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현재도 핵무기 보유국이 9개국에 달하는 현실은 과학 발전이 가져온 파괴력을 보여준다. 또, 유전자 편집 기술인 CRISPR의 등장으로 인류는 유전병 치료라는 긍정적 가능성을 얻었지만, 유전적 차별과 생명 윤리 문제 등 새로운 위험도 동시에 발생하였다. 이외에도 인공지능이 일상생활과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 자율주행차의 사고 사례, 독성화학물질과 환경오염 등 다양한 분야의 위험성을 구체적 수치를 통해 제시한다.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매년 환경오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전 세계적으로 약 700만 명에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