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위험물의 분류 기준
위험물의 분류 기준은 위험물질의 특성, 성질,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해지며, 이를 통하여 적절한 저장 및 취급 방법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된다. 위험물의 분류는 대개 물질의 물리적·화학적 성질을 기준으로 하며, 대표적으로 인화성, 폭발성, 독성, 산화성 등의 특성을 기준으로 한다. 우선, 인화성 물질은 일정 온도 이상에서 쉽게 연소하거나 발화하는 성질을 갖춘 물질로, 휘발유나 벤젠, 알코올, 수은 등 대표적인 사례가 있다. 연소 온도 또는 인화점에 따라 분류하며, 인화점이 60℃ 이하인 물질은 인화성 액체로 분류된다. 둘째, 폭발성 물질은 폭발의 위험성이 높아 충격이나 열, 마찰 등으로 급격하게 폭발할 수 있는 물질로 수소, TNT, 다이너마이트 등이 이에 속한다. 폭발의 위험성은 폭발하였을 때 발생하는 에너지 크기와 폭발방아의 크기와 관련 있으며, 이 기준은 화약류의 안전한 저장과 취급에 중요한 기준이 된다. 셋째, 독성물질은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성질을 갖고 있어 적절한 분류가 필요하며, 마취제인 아산화질소, 중금속인 카드뮴, 수은 등이 있다. 이 중 독성 정도는 물질의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