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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 국회의원 선거제도의 개요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선거제도는 크게 지역구 선거와 비례대표 선거로 구분된다. 20대 국회 이후 실시된 선거는 각각의 선거구에서 선출된 지역구 의원이 253명을 차지하며, 비례대표 의원은 전체 의원 수의 47.5%인 130명을 차지한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준으로 총 300석으로 구성된 국회는 지역구 253석과 비례대표 47석으로 배분되었다. 지역구 선거는 단순다수제(SMDP, 단일선거구 다수대표제)를 채택하여 각 선거구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후보가 당선된다. 반면, 비례대표 선거는 정당명부 비례대표제(PPPR, 비례대표제)를 실시하며, 정당이 제출한 명부에 따라 득표율에 비례해 의석을 배분한다. 2020년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5.8%의 득표율로 163석을 차지했고, 국민의힘은 37.2% 득표로 103석을 얻었으며, 정의당은 3.6%로 6석을 확보하는 등 주요 정당들의 득표율과 의석수 배분이 연동되고 있다. 선거는 전국 단위로 치러지며, 선거 연령은 만 18세 이상으로 확대되어 2020년 선거에서는 전체 유권자 수가 44,620,046명으로 집계되었다. 국회는 선거제도 개편을 통해 많은 논의를 겪었으며, 현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