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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원 장승업의 생애
오원 장승업은 1843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으며,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화가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그림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10세 때부터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다. 1870년대 초반, 그는 한양으로 올라와 조선판화의 거장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당시 조선은 영조와 정조 시대 이후의 문화적 풍요기였으며, 그런 배경 속에서 장승업은 한국 전통화의 계보를 잇는 예술가로 성장하였다. 그의 생애는 50여 년간의 활동 기간 동안 많은 작품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약 100여 점의 주요 작품이 전해져 온다. 1884년부터 1894년 사이, 그는 화가로서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이 시기 그의 작품 수는 연간 평균 10점 이상에 달하였다. 장승업은 생애 동안 여러 차례 전통적 화풍과 서구의 영향을 받은 신식 화풍을 수용하며 자신의 화풍을 발전시켰다. 또한 당시의 정치적 혼란 속에서 자신의 작품을 통해 민족의 정서를 표현하려 했으며, 그 영향으로 작품 수는 꾸준히 늘어 1890년대에는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게 된다. 그는 또한 평생 많은 제자를 길러내었으며, 30여 명의 제자가 있었다. 그의 생애는 1910년 일제강점기가 시작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