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은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면서 시작된다. 이 사건은 예수님의 사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다. 요한은 예수님을 보고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 칭하며 그를 소개하였다. 요한이 세례를 주자 예수님도 강가에서 세례를 받았으며, 이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처럼 내려와 예수님 위에 임하는 계시가 있었다. 이후 예수님은 광야에서 40일 동안 금식하며 시험을 받았으며, 이 기간 동안 사탄의 유혹을 이겨내고 사역을 시작할 준비를 하였다.
예수님이 본격적으로 공생애를 시작한 것은 갈릴리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돌로 포도주를 만든 사건이다. 이 사건은 예수님의 사역이 본격적으로 공개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최초의 기적이며, 동시에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성을 드러낸 계기이다. 이후 예수님은 갈릴리 전역에서 가르침과 치유 사역을 펼치기 시작하였다. 당시 통계에 따르면 갈릴리 지역의 인구는 약 20만 명 정도로, 예수님의 가르침과 치유 활동은 빠르게 확산되었다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이 발표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는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