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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원한 호황 산업의 부재와 다각화 전략의 필요성
영원한 호황 산업은 존재하지 않으며 다양한 산업군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과 축소를 반복한다는 점은 많은 연구와 사례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특히 기술 발전과 시장 변화 속도는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자리잡았으며, 이에 따라 기업들은 지속적인 수익 확보를 위해 다각화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올림푸스는 의료기기와 카메라 시장 모두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갖추고 있었으며, 1980년대부터 의료 분야로의 다각화를 적극 추진하여 안정성을 확보했다. 그 결과, 2022년 기준 올림푸스의 매출에서 의료기기 부문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카메라사업이 부진할 때도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할 수 있었다. 반면, 후지필름 역시 필름 사업 부진으로 인해 2000년대 초 영상촬영 시장이 디지털로 급변하자, 바로 디지털 카메라, 의료 영상 기기, 제약 사업으로의 다각화를 추진하여 위기를 극복했다. 다각화 전략을 통해 후지필름은 2022년 매출의 약 35%를 제약 분야에서 얻고 있으며, 산업 변화에 따른 위험 분산 효과를 보고 있다. 그러나 명백한 실패 사례인 코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