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영어의 기원
영어는 인도유럽어족에 속하는 게르만어파에 속하는 언어로서, 약 1500년 전부터 지금까지 발전해왔다. 그 기원은 고대 영국섬에 살던 게르만 민족들이 사용했던 언어에서 시작되었으며, 이 언어는 처음에는 고대 영어(Old English)로 불렸다. 약 5세기경부터 이 지역에 앵글로색슨인들이 정착하면서 게르만어의 일종인 초기 영어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이 시기를 영어의 시작점으로 본다. 이후 8세기부터 11세기까지 노르만 정복(1066년)이 일어나면서 프랑스어와 라틴어의 영향으로 영어는 큰 변화를 겪게 된다. 이 때를 후기 고대 영어(보통 중세 영어라고 부름)라고 하며, 이 시기 문학 작품으로는 제프리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가 대표적이다. 15세기 이후 인쇄술의 발달과 함께 영어 표준어가 자리 잡기 시작했으며, 이는 현대 영어로의 이행을 촉진시킨다. 이때부터 영어는 상당한 문법적, 어휘적 변화를 겪으며 현대 영어(Modern English)의 형태로 발전했고, 16세기 이후 셰익스피어의 문학 활동과 함께 영어는 국제적인 언어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한다. 특히 17세기 이후 영국의 제국주의 확장과 함께 영어의 사용 범위는 급속히 늘어나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