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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라질의 지리적 특성
브라질은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나라로, 면적이 약 8,515,767㎢에 달한다. 이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넓은 나라이며, 아마존 강과 아마존 우림이 광대하게 펼쳐져 있어 세계 생물다양성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브라질은 동서로 약 4,700km, 남북으로 약 4,300km에 걸쳐 있으며, 다양한 기후지역이 공존한다. 적도에서 가까운 북부는 적도 기후로 연중 더운 편이고, 북부 아마존 지역은 습윤 열대우림이 밀집되어 있다. 반면에 남동부와 남서부는 온대 기후로 비교적 강수량이 적고, 뚜렷한 사계절을 갖는다. 대서양과 인접해 있어 해양 기후의 영향을 받으며, 브라질의 연평균 강수량은 약 1,500~2,000mm로 많은 강수량을 기록한다. 주요 강인 아마존 강과 파라나 강은 내륙 수계망을 형성하며, 이 강줄기들은 농업과 수송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브라질은 산이 많지 않은 평평한 지형이 주를 이루지만, 남동부에는 세을라 산맥이 존재하며, 최고봉은 산투아리 산(2,974m)이다. 또한 남미 대륙 내에서 중요한 지진 활동은 드물게 발생하며, 주로 화산 활동이 활발했던 과거의 흔적이 남아 있다. 자연자원도 풍부하여 세계 최대의 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