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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 민주주의 발전의 역사
영국의 민주주의 발전사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며 중세 시대부터 시작된다. 1215년 마그나 카르타는 군주권력을 제한하고 국민의 권리와 법치를 인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으며, 이는 현대 민주주의의 기초를 마련한다. 17세기 후반에는 명예혁명(1688년)이 일어나야 군주의 권력을 제한한 헌법적 변화가 이루어졌으며, 왕권보다 의회의 권한이 강화되었다. 특히 19세기에는 선거민의 폭이 확대되고, 1832년의 첫 선거법 개혁(이른바 `첫 개혁법`)은 도시 거주 남성들에게 투표권을 부여했고, 이후 19세기 내내 몇 차례 개혁이 계속되며 투표권이 확대되었다. 20세기 들어서는 1918년 제1차 세계대전 후 대표성 향상을 위해 21세 이하 남성에게도 투표권을 부여하였고, 1928년 여성에게 투표권이 확대되어 성별에 따른 투표권 격차가 해소되기 시작했다. 1948년에는 국민총득 차별 철폐 법령이 통과됐으며, 이는 성별, 인종, 계급에 관계없이 민주적 참여권을 보장하는 근본적 계기를 마련하였다. 20세기 후반에는 유권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2xxx년 기준 영국의 선거권자는 약 4600만 명에 달한다. 또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