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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의 역사 개요
영국은 고대부터 유럽 문화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나라로, 기원전 55년 로마 제국의 침입 이후 영국 섬에 다양한 문화적 흐름이 형성되었다. 5세기 말 앵글로색슨족이 정착하면서 초기 중세 영국 왕국들이 형성되었으며, 9세기 바이킹의 침입으로 인해 여러 왕국들이 격변하였다. 1066년 노르망디의 윌리엄 1세가 정복하여 노르망디 문화가 영향을 끼쳤으며, 이후 영국은 봉건제도를 바탕으로 중앙집권적 왕권 체계를 확립하였다. 중세 후반에는 도시와 무역이 발달하면서 영국은 유럽 최대의 해양 제국으로 성장하였으며, 16세기에는 튜더 왕조 치하에서 영국 종교개혁이 일어나면서 영국 국교회가 세워지고, 엘리자베스 1세 시대에는 영국이 강력한 해양 강국으로 부상하였다. 17세기에는 내전과 군주제 폐지, 공화국 수립이 일어났으며, 1688년 명예혁명으로 군주제가 복원되었다. 산업혁명은 18세기 후반 영국에서 시작되어 세계 최초로 산업화된 나라로서 19세기에 전 세계의 25%를 차지하는 대제국을 건설하였다. 20세기에는 두 차례 세계대전(제1차 세계대전 1914-1918년, 제2차 세계대전 1939-1945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