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영유아 친사회성의 개념 이해
영유아 친사회성은 타인과 원만하게 어울리고 협력하며 도움을 주고받는 긍정적인 사회적 행동을 의미한다. 이는 자아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능력, 규칙과 약속을 지키는 태도, 타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협력하는 행동 등을 포함한다. 영유아 시기는 사회적 행동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 친사회성 발달이 올바르게 이루어질수록 성장하면서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능력이 커진다. 미국 심리학자 네일리의 연구에 따르면, 만 3세부터 6세까지의 유아는 또래와의 상호작용 경험이 많아질수록 친사회적 행동이 증가하는데, 이 기간 동안 일상생활 속에서 친구에게 도움을 주거나, 협력하는 행동이 연평균 15%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조사에 따르면 만 4세 유아의 78%는 친구들과 놀이 중 협력하는 행동을 보이며, 65%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친구에게 도움을 주는 행동을 실천한다는 통계도 있다. 친사회성은 단순히 타인에 대한 배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또래 관계 형성, 정서 조절 능력, 문제 해결력 등 전반적인 사회적 적응력을 높여주는 핵심적 요소이다. 따라서 영유아의 친사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