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어린이 기호식품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간식류로써, 친근하고 맛있다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소비를 촉진한다. 그러나 이러한 기호식품에 인공감미료가 사용됨으로써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인공감미료는 설탕 대신 단맛을 내기 위해 첨가되는 인공첨가물로서,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수크랄로스, 아스파탐, 사카린 등이 있다. 특히 어린이들은 성인보다 체내 대사능력이 미성숙하여 인공감미료의 장기적 영향에 대해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점이 문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섭취하는 인공감미료의 평균 일일 섭취량은 식품별 차이는 있으나, 일부 제품에서는 권장 섭취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도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의하면, 2020년 어린이용 간식 그리고 음료 제품 중 25% 이상이 인공감미료를 함유하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있다. 특히 초콜릿, 껌, 음료수 시장에서 인공감미료 사용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로 인해 어린이의 인공감미료 섭취량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더구나 일부 제품은 ‘무설탕’ 또는 ‘저당’ 표시를 내세우며 인공감미료를 과다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