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양쪽 무릎에 원발성 관절증이 있는 환자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원발성 무릎 관절증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률이 높아지며, 6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특히 흔히 나타난다. 국내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중 약 30% 이상이 무릎 관절증으로 인한 통증과 기능장애를 호소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이 질환은 무릎 연골의 점진적인 소실과 함께 관절 염증, 연골의 미끄럼 현상, 그리고 주변 연조직의 변화로 인해 점차 통증, 운동 제한, 일상생활 수행의 장애를 초래한다. 무릎은 체중을 지탱하는 중요한 관절인 만큼 관절 증상의 진행은 삶의 질 저하와 신체적·심리적 고통으로 이어진다. 특히, 무릎 관절의 퇴행성 변화는 과체중이나 비만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체중이 1kg 증가할 때마다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은 3~4배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릎 관절증의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약 10% 이상이며, 그중 무릎 관절이 가장 흔히 영향을 받는 관절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구 고령화와 비만 인구의 증가로 무릎 관절증 환자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의료비 부담과 사회적 비용도 증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