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암페타민류 개요
암페타민류는 중추신경계 자극제로서 각성 효과와 기분 고양, 피로감 감소 등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이들은 화학적으로 아민 계열에 속하며, 대표적인 물질로 암페타민, 메탐페타민이 있다. 암페타민류는 원래 ADHD, 비만 치료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의료 현장에서는 종종 처방되기도 하지만 불법적인 배포와 남용으로 인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상하였다. 특히 20세기 후반부터 21세기 초까지 암페타민류의 불법 시장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는 2000년대 초반부터 암페타민류의 불법 유통이 활발해지기 시작하였다. 2xxx년 국내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암페타민류 적발 건수는 2015년 2,134건이었고, 2xxx년에는 3,285건으로 증가하였다. 암페타민류 남용자들의 연령 분포는 주로 20대와 30대가 높게 나타나며, 이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빠른 확산 양상을 보여준다. 암페타민류의 남용은 단회 사용만으로도 뇌의 보상회로에 강한 영향을 미쳐 지속적인 사용으로 이어지기 쉽고, 장기 남용 시 심리적, 신체적 부작용이 심각하다. 대량 복용 시 과호흡, 고혈압, 심장마비, 호흡 곤란 등이 발생하며, 반복 사용 시 정신병리적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