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작품 개요
애거서 크리스틴의 작품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1939년에 발표된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로, 작가의 대표작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중 하나이다. 이 작품은 영어권에서 4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20세기 가장 인기 있는 추리 소설로 손꼽힌다. 이야기는 10명의 사람들이 신혼여행과 휴가를 위해 신경 써서 초대한 섬으로 불려오면서 시작된다. 이들은 모두 과거에 범죄를 저질렀거나 법적 책임을 피하기 위해 고의로 속인 인물들로, 각 인물의 배경과 성격이 섬에 도착하며 하나씩 드러난다. 작품은 모래사장 위에 하나씩 드러나는 진실과 거짓, 그리고 그들이 하나 둘씩 죽어나가는 긴장감 넘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크리스틴은 서스펜스와 심리적 긴장감, 그리고 인물 묘사를 뛰어나게 조합하여 독자에게 몰입감을 제공한다. 소설 속에서 ‘오거서’라는 이름의 시계에서 시작된 작품의 제목은 작품 내용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등장인물들이 겪는 죄책감과 도덕적 딜레마를 상징한다. 작품은 인간의 본성과 도덕성, 그리고 죄와 벌에 대한 깊은 탐구를 담고 있으며, 범인에 대한 예측이 어렵고, 마지막 장면까지 긴장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