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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킬레스건의 해부학적 구조
아킬레스건은 인체 내에서 가장 강력하고 두꺼운 건이다. 이 건은 종아리 근육군인 비장근(Soleus)과 가자미근(Gastrocnemius)의 힘이 집중되어 발 뒤꿈치 뼈인 heel bone(Occcinetal tuberosity)에 부착된다. 해부학적으로 아킬레스건은 대략 15cm에서 20cm 길이이며, 평균 두께는 약 4mm에서 6mm 정도이다. 이 건은 전형적으로 섬유질 다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결합조직이 강하고 탄력성이 높은 특성을 지닌다. 주로 콜라겐 섬유로 이루어져 있는데, 콜라겐 I형이 주를 이루며 강도와 신축성을 부여한다. 아킬레스건은 체중 부하 시 최대 1.5배에 해당하는 힘을 견딜 수 있으며, 통계자료에 따르면 평소 활동 시 인체의 무게보다 약 10배 이상의 힘이 발생할 수 있다. 아킬레스건의 혈액 공급은 주로 아킬레스건의 중간 부위인 중심선 부위와 주변의 작은 혈관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해부학적 구조상 이 부위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손상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 건의 앞쪽은 가자미근과 비장근의 섬유 다발이 합쳐지는 부위와 연결된 섬유 다발들이 모여 형성되며, 뒤쪽은 Achilles tendon aponeurosis라고 하여 넓고 얇은 섬유판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