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최근 몇 년간 아동과 청소년들 사이에서 미디어 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게임과 스마트폰의 과다 사용은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는데, 이는 단순한 오락 활동을 넘어 일상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만 9세에서 24세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다사용률이 78%에 달했으며, 10대의 65%는 하루 3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처럼 과도한 미디어 사용은 신체적, 심리적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며, 학습 능력 저하와 사회성 결여 같은 부작용도 함께 발생하고 있다. 특히, 과다한 게임 이용은 중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는데, 한국의 중학생 10명 중 1명꼴인 약 9%가 심리적, 신체적 문제로 인해 게임중독 치료를 받고 있다고 통계자료는 보여준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2xxx년 ‘게임장애’를 공식 진단 기준으로 채택했으며, 이는 과도한 게임 이용이 단순한 취미 차원을 넘어 질병으로 간주될 만큼 심각한 문제임을 의미한다. 미디어 중독은 단순히 시간 낭비만이 아니라, 우울증, 불안 장애, 성격장애 등 정신 건강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