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심혈관계 질환 개요
심혈관계 질환은 심장을 비롯한 혈관계통에 발생하는 질병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이다. 이 질환은 주로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뇌졸중 등으로 구분되며, 이들 질환은 혈관 내벽에 지방이 축적되어 혈액 흐름이 방해받는 동맥경화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자료에 따르면, 매년 약 17.9백만 명이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해 사망하며, 이는 전 세계 사망률의 약 32%를 차지한다. 특히 고령화와 함께 노인 인구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으며, 2020년 기준 한국의 성인 10명 중 3명은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위험요인이 만연한 상황이다. 심혈관계 질환은 주로 고혈압, 당뇨병, 흡연, 비만,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 생활 습관과 관련된 위험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며, 이러한 원인들이 혈관 내벽에 손상을 유발하고 플라크 형성을 촉진함으로써 병이 진행된다. 특히 흉통은 심혈관 질환의 대표적 증상으로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발생했을 때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흉통의 발생 빈도는 연령이 높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