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심장의 구조
심장은 인체 내에서 혈액을 순환시키는 역할을 하는 근육기관으로, 가로 12~14cm, 세로 8~9cm, 두께 6cm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심장은 가슴 중앙에 위치하며 약 300g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흉골 뒤 좌측에 위치한다. 심장은 네 개의 방으로 나누어지는데, 왼심방, 오른심방, 왼심실, 오른심실이 있다. 이 중 좌심실은 체내로 혈액을 퍼내는 역할을 하고, 오른심실은 폐로 혈액을 보내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심장을 덮고 있는 심장막은 두 층으로 이루어진 섬유막으로, 심장을 보호하며 움직임과 혈액의 압력을 조절한다. 심장의 벽은 세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벽은 혈액과 접하는 내심막, 중간에는 심장근육으로 이루어진 심근, 외벽은 심장외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심근은 약 70~80%의 산소를 사용하며, 혈액공급은 심장 자체에 위치한 왼관상동맥과 오른관상동맥이 담당한다. 혈액은 심장 동맥을 통해 공급되고, 심장 내에는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도 있다. 심장은 60~100회/분의 빈도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하루 평균 10,000리터 이상의 혈액을 순환시킨다. 심장의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혈액이 위쪽으로 역류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