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사건 개요
2014년 11월 대한민국 강남구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사건은 범죄심리학적 분석이 필요한 대표적 사례이다. 사건은 20대 후반의 여성들이 주로 희생되었으며, 범인은 피살자들의 집에 침입해 흉기를 사용하여 공격했으며, 총 8건의 살인과 4건의 강도행각이 연이어 일어났다. 범죄 현장에는 강력한 폭행 흔적과 함께 희생자의 손목이 결박된 모습으로 발견되었으며, 피해자들은 대부분 낮 시간대 또는 저녁 무렵 가정 내에서 홀로 있던 순간에 공격받았다. 경찰 수사 결과, 범인이 남긴 지문과 DNA가 일부 확보되었으나 범인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건 당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범인은 평소 범행 대상자들의 주거지를 미리 파악하고 접근했으며, 사건의 반복성을 통해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성향이 드러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4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강력범죄는 총 15,732건으로, 그중 연쇄 살인 사건은 23건에 달하였으며, 이 중 70% 이상이 범행이 중복되거나 반복되는 특성을 보였다. 이러한 사건은 범죄자의 심리 내면에 공포와 분노, 냉투한 계획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음을 시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