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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생아 대변의 특징
신생아 대변은 성인이나 노인에 비해 그 특성이 매우 독특하며 신생아의 생리적 특성을 반영한다. 신생아는 태어나면서부터 미생물 균형이 아직 형성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대변의 성질이 성인과 현저히 다르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신생아의 초유 섭취 후 처음 배변은 대개 황금색에서 점액이 섞인 초유와 함께 묽고 점성이 높으며, 소량을 배출한다. 생후 2~3일이 지나면 배변 횟수가 증가하며, 보통 하루 4~6회 정도로 자주 배변하는 것이 정상이다. 신생아의 배변은 주로 모유수유시에는 노란색, 신선한 연한 노란색 또는 연한 황갈색인 반면, 분유를 먹인 아기의 경우에는 좀 더 진한 색깔과 굳은 형태를 띄는 경향이 크다. 특히, 모유수유 아기의 대변은 노란색 또는 연한 녹갈색, 부드럽고 묽은 질감을 가진 경우가 많으며, 냄새 역시 강하지 않으며 약간의 초유 냄새를 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모유수유를 하는 신생아의 배변 빈도는 생후 첫 일주일간 평균 4~8회로, 연속적으로 자주 배변하는 것이 정상 범위임이 보고되었으며, 분유 수유 아기와 비교했을 때는 배변 횟수와 질이 차이를 보인다. 배변의 특징으로는 수분 함량이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