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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생아기의 신체적 특징
신생아의 신체적 특징은 매우 독특하며 출생 후 처음 몇 주 동안 급격한 변화가 일어난다. 신생아는 평균 3.2kg에서 3.5kg 정도의 체중으로 태어나며, 신장은 대체로 50cm 내외이다. 이 시기의 신생아는 체중이 태아 시기의 성장 속도보다 빠르게 증가하지 않으며, 생후 첫 5~7일 동안은 체중이 약 5~10% 정도 감소하는 것이 정상이다. 이후 일주일에서 한 달 사이에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여 대개 생후 한 달 내에 출생 체중을 회복한다. 신생아는 두개골이 부드럽고 유연하며, 출생 직후 두개골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크거나 자리 잡은 쇄골이 잘 부스러지게 되어 있다.
피부는 매우 얇고 투명하며, 혈관이 눈에 띄는 경우가 많으며, 피부에 홍반이나 벗겨짐이 나타나기도 한다. 피부의 색은 맑은 핑크색부터 오렌지색, 또는 약간 창백한 모습까지 다양하며, 태어날 때의 인종적 차이도 크다. 신생아의 손바닥과 발바닥에는 점액이 덮여 있어 액체로 인한 습기가 많으며, 태어나면서부터 손가락, 발가락이 길고 가늘며 손발톱도 빠르게 형성된다.
신생아는 근육이 미성숙하여 힘이 약하며, 손과 발이 비교적 크고, 대개 몸에 비해 큰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