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작품 개요
신범순 작가의 `사이버 오디세이`는 디지털 시대에서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조명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21세기 초반 급속한 인터넷 보급과 스마트기기 확산이 가져온 사회적 변화와 그로 인한 새로운 문화 현상들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2020년 기준 국내 인터넷 사용자 수는 약 4,175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80%에 가까우며, 스마트폰 이용률은 95%에 달한다. 이러한 통계는 현대 사회에서 디지털 기기가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작품은 온라인 공간에서의 정체성 문제, 디지털 중독,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 모호화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합적으로 탐구한다. 특히,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발전이 인간 대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구체적으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예를 들어, 2022년 전 세계 VR 시장 규모는 약 180억 달러로 평가되며, 이는 2xxx년 대비 연평균 21% 성장한 수치이다. 작품은 이와 같은 기술 발전이 우리의 삶에 미친 영향과 함께, 개인정보 유출, 사이버 범죄 증가 등 부작용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또한, 사람들의 온라인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회적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