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수술실은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공간이며, 다양한 외과적 처치가 수행되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ORIF(개방 및 정복 골절술)는 복잡한 골절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수술법으로, 최근 통계에 따르면 골절 환자 중 약 15%가 이 방법을 통해 치료받고 있다. ORIF는 개방 수술로 골절 부위에 접근하여 골절 조각을 정복하고 고정하는 방식으로, 빠른 회복과 기능 회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골절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2020년 기준 국내 골절 환자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28%에 달한다. 이처럼 고령 환자의 골절 치료에 있어 ORIF는 효과적인 선택지임이 증명되고 있다. 그러나 수술 과정에서 감염, 신경 손상, 출혈 등의 합병증 발생률도 무시할 수 없다. 연구에 따르면, ORIF 시 감염률은 평균 2.5%, 신경 손상은 3.1%로 보고되며, 이는 수술 전 적절한 예비 검사와 수술 기술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더불어 최근 미세 수술 기법과 고성능 재료의 발전으로 수술 후 회복 기간이 단축되고, 기능 회복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ORIF는 골절 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