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수술 및 침습적 처치는 유방암 치료에서 필수불가결한 과정이지만, 이와 관련된 감염 위험성도 높다. 유방암 환자는 다양한 수술적 치료를 받으며, 유방 절제술, 유방 보존술, 림프절 절제술 등이 흔히 시행된다. 이러한 수술 과정에서 피부를 절개하거나 드러내는 점이 감염의 위험성을 높이며, 환자의 면역력 저하, 당뇨병과 같은 기저질환, 그리고 수술 후 관리 상태에 따라 감염 발생률이 달라진다. 통계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 후 감염 발생률은 전체 수술 환자 중 2~8% 정도로 보고되며, 림프절 제거가 시행된 경우 이 수치는 조금 더 높아질 수 있다. 특히, 수술 후 감염은 단순한 피부 감염에서부터 근육이나 뼈로의 확산, 또는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패혈증으로 발전할 위험도 있다. 실제로, 감염으로 인해 재수술이 필요하거나 방사선 치료 일정이 지연되는 경우도 있어 환자의 치료 예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감염의 원인으로는 수술 부위의 오염, 수술 후 적절한 위생관리 미흡, 병원 내 병원균의 감염 등이 있으며, MRSA(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같은 항생제 내성균도 감염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