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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도의 역사
철도의 역사는 19세기 초반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1804년 무역회사인 퀸스베리에서 최초의 증기 동력 마차인 콜허 스티븐슨의 증기기관차가 제작되어 시험 운행을 시작하였으며, 이는 근대 철도의 시초로 간주된다. 이어서 1825년에는 영국 노섬벌랜드의 스테이션 다리와 함께 ‘로버츠턴-맨체스터 철도’가 개통되면서 세계 최초의 정기철도 운행이 이루어졌다. 이 철도는 증기기관차가 전철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줌으로써 산업혁명과 경제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 또한 철도는 산업혁명 시기에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으며, 제조업과 도시화에 기여하였다. 19세기 말에 이르러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각국이 철도 건설에 뛰어들었고, 1869년 미국의 오리온 지점부터 유니언 퍼시픽과 대서양 횡단철도가 연결됨으로써 대륙 간 교통이 대폭 개선되었다. 1883년 독일은 최초로 광폭선(1,520mm)을 도입하여 더 많은 적재량과 높은 속도를 실현했고, 20세기 초에는 전기 및 디젤기관차의 개발로 철도 운송 효율이 크게 향상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2020년 기준 철도 노선 길이는 약 1.3백만 km에 달하며, 일일 승객 수는 약 1억 명에 이른다.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