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세계경제위기의 개념
세계경제위기는 전 세계적으로 경제 활동이 급격히 둔화하거나 마비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주로 금융시장 붕괴, 경기 침체, 실업률 상승, 무역 감소, 거시경제 지표 악화 등 다양한 현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서 세계적인 영향을 미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그 대표적 사례를 찾을 수 있는데, 이때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촉발되어 세계 각국의 금융기관들이 연쇄 도산하는 일이 벌어졌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의 국내총생산(GDP)은 약 1.7조 달러(2xxx년 기준)가 감소했으며, 세계경제는 2년 이상이나 침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였다. 또한, 각국의 실업률은 평균 7%를 넘기며 수백 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역시 세계경제위기의 일종으로 아시아 여러 나라의 통화가치 폭락과 주가 급락이 일어나면서 10%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하던 경제들이 수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사례이기도 하다. 세계경제는 이러한 위기 시기에 수십 년간 쌓아온 경제적 안정과 성장 기반이 붕괴될 위험이 크며, 2008년 이후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평균 3% 이하로 둔화된 상태이다. 2020년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