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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기 기독교 선교의 시작
초기 기독교 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 1세기 초에 시작되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셨고, 이를 실천에 옮긴 최초의 선교 활동은 팔레스타인과 유대지역에서 이루어졌다. 1세기 말까지 사도 바울은 소아시아, 그리스, 로마 시1 등을 돌며 수많은 교회를 세웠으며, 그의 선교 여행은 7차에 걸쳐 이루어졌다. 특히 바울은 로마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적극적으로 선교 활동을 전개했고, 그의 선교서는 신약성경 가운데 13권을 차지한다. 초기 기독교 선교는 주로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과정에서 여러 박해와 어려움이 있었다. 로마 제국 내에서 기독교가 점차 확산됨에 따라 64년 네로 황제 당시 최초의 대대적 박해가 일어났으며, 2세기에는 로마 군인과 시민들 사이에서 기독교 신앙이 빠르게 확산되었다. 기독교는 3세기 말까지 로마의 공식 종교가 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도시 중심으로 믿음을 확산시키며 교회가 조직화되기 시작했고, 특히 콘스탄티누스 1세의 312년 밀비아 다리 전투 승리 이후 기독교는 제국 내에서 공식 종교로 인정받게 되었다. 초기 선교는…